제54회 과학의 날 기념 ‘뉴턴의 사과나무’ 대전 오월드에 심재:로컬투데이 localtoday.co.kr

▲ [사진제공=대전시] 왼쪽부터 박수빈 대전시의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김찬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시현 학생, 허태정 대전시장, 박현민 표준과학연구원장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과학의 날 기념으로 21일 오전, 대전 오월드 내 플라워랜드에서 권중순 대전시의장, 설동호 교육감, 과학기술발전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턴의 사과나무’를 심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심은 사과나무는 뉴턴이 1665년 케임브리지 대학시절 당시 창궐했던 페스트를 피해 외갓집에서 생활하던 중, 머리 위로 떨어지는 사과에서 영감을 받고 우주에 작용하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깨닫는 계기가 된 사과나무로부터 접목된 4대손이다.

 

이날 식재 행사에 앞서 시는 과학기술발전 유공자로 권오석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센터장, 신전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선임연구원, 이동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송희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박명철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을 선정, 과학기술을 국력으로 이끈 주역들에 대한 표창을 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오월드에 뉴턴의 사과나무를 심어 미래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됨은 물론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시의 미래먹거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과실을 시민들에게 풍성하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지난 3월 8일 오월드의 사자 부부 엄마 트리, 아빠 삐루 사이에서 5년 만에 어렵게 태어난 수컷사자 ‘사이몬’이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