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골목상권에 디지털 영업환경 구축 지원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대전 유성구가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산업의 확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디지털 골목식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유성구는 오는 22일부터 “디지털 골목식당” 지원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접수일 기준 유성구에서 영업개시 후 1년이 경과하고 종사자가 5명 미만인 소규모 일반음식점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디지털골목식당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한국외식업중앙회유성구지부)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업소로 선정되면 청년IT지원단이 지원을 요청한 가게를 직접 방문해 블로그·유트브·SNS 등 홍보 활용법 교육을 진행한다.

더불어 온라인 스토어 개설, 온라인 메뉴판 디자인 및 리뉴얼, 홍보영상 제작부터 상점 홍보 웹포스터 제작, 카드뉴스 제작 온라인 포스팅까지 소상공인에 꼭 필요한 맞춤형 디지털 환경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등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다양한 사업들을 현장에 맞춤식으로 전달하고 상권 및 고객분석을 통한 점포의 문제점을 파악·진단하고 분야별로 개선방안을 제시해 매출 증대도 돕는다.

대전 유성구, 골목상권에 디지털 영업환경 구축 지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도구를 손쉽게 다루는 청년층의 디지털 기술역량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활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디지털 골목식당’ 사업을 구상했다”며 “현장의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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