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에서 ETRI 연구원들이 모금한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 후 촬영한 단체사진. 왼쪽부터 김명준 ETRI 원장, 조현민 학생, 하관기 학생,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ETRI 제공.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두고 있는 지역 중고교 학생들에게 1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ETRI는 ‘2021년도 사랑의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21명을 포함해 대전 지역 중고교생 60명에게 장학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ETRI는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을 통해 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하는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급여에서 5000원 단위로 원하는 금액을 모금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과학기술 및 외교 관계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가적 과학기술외교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제1회 과학기술외교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포럼은 2개 세션에서 ‘과학기술외교의 현재와 미래’, ‘과학기술외교·국제협력 성과와 과제’에 대해 20분씩 발제 이후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과 생물표본 정보를 공유하고 정보 공개 및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월 29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의 생물표본 정보를 교류하고 생물표본의 공동 확보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도 신규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을 12일 선정·발표했다. 총 19개 대학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대학을 선정했다. 수도권에서는 건국대, 연세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가 선정됐고 비수도권에서는 강원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전북대, 한남대가 선정됐다. 선정된 10개 대학에는 앞으로 2년간 연 9억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된다. 대학 내 창업 문화 확산 및 우수기술 기반의 창업 등 실험실 창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활동한다.